나드손,'지훈! 같이 넘어지자고!'
OSEN 기자
발행 2007.05.30 22: 10

'삼성 하우젠컵 2007' 수원 삼성과 성남 일화의 6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벌어져 성남 조병국과 수원 안정환의 골로 1-1서 연장에 들어가 수원이 4-1로 대승을 거두었다. 연장 전반 나드손이 골을 넣고 백지훈을 껴안으며 넘어뜨리고 있다./수원=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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