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당신 축구 실력부터 먼저 봅시다!'
OSEN 기자
발행 2007.06.01 11: 50

프랑스 간판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아스날)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리복 신제품 홍보차 내한, 1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앙리가 '같이 축구할 수 있겠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먼저 실력을 보여달라며 축구공을 건네고 있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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