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위치를 알려주는 김재박 감독
OSEN 기자
발행 2007.06.01 21: 22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7회말 수비에 나간 선수들에게 김재박 감독이 손가락 두개를 들어 수비 위치를 알려주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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