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박,'800승은 팬들의 덕 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6.01 22: 06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1회초 대거 7득점을 한 타선의 도움과 7이닝 3실점 한 박명환의 호투로 김재박 감독의 최단기 최연소 800승의 기록을 도왔다. 800승의 주인공 김재박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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