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오버런이 됐네!'
OSEN 기자
발행 2007.06.02 14: 57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김영숙)이 주최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총재 신상우)가 후원하는 제1회 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1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일 서울 장충 리틀야구장에서 개막됐다. 빈과 비밀리에의 개막전서 비밀리에의 2회초 무사 1루 신예은 타석 때 1루 주자 김선행이 2루 도루에 성공했으나 오버런이 돼 빈의 유격수 권정아에게 태그 아웃 당하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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