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좋았어, 실망하지마!'
OSEN 기자
발행 2007.06.02 22: 37

한국과 네덜란드 대표팀이 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져 반더바르트가 2골을 넣은 네덜란드가 2-0으로 이겼다. 후반 이천수의 결정적인 슛이 수비수 맞고 코너킥이 되자 네덜란드 골키퍼 스테켈렌뷔르흐가 이천수를 위로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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