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아! 또 먹었네'
OSEN 기자
발행 2007.06.02 23: 20

한국과 네덜란드 대표팀이 2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져 반더바르트가 2골을 넣은 네덜란드가 2-0으로 이겼다. 반더바르트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자 네덜란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는 뒤에서 골키퍼 이운재가 허탈한 표정으로 한 무릎을 꿇고 있다./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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