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레예스, 어틀리도 일단 태그해!'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3: 39

6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 필라델피아의 6회초 1사 1,2루서 애런 로원드의 짧은 우전 안타 때 2루주자 체이스 어틀리(왼쪽)가 3루를 돈 뒤 홈 질주를 포기하는 사이 1루주자 팻 버렐이 2루를 지나 3루까지 내달리고 있다. 이에 메츠 3루수 데이빗 라이트가 어틀리를 가리키며 볼을 갖고 있는 유격수 호세 레예스에게 일단 태그하라고 소리치고 있다. 룰에 따라 3루 점유권이 없는 버렐이 아웃됐다. /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