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길현,'이틀 연속 구원승하겠네!'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7: 53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양팀 선발이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간 상황에서 동점이던 5회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SK 윤길현이 6회 점수를 내준 타선의 도움으로 이틀 연속 구원승을 눈앞에 뒀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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