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볼에다 가벼운 키스부터 할게요'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8: 06

탤런트 김승환이 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볼룸에서 17살 연하 이지연 씨와 화촉을 밝혔다. 김승환이 기자들의 요청에 신부 이지연 볼에 키스하고 있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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