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천,'나 오랜만에 세이브했어'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8: 07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선발투수들이 일찍 마운드를 내려가 중간계투 싸움에서 이긴 SK가 8-5로 승리를 거두었다.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 세이브를 거둔 조웅천이 김원형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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