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환이 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볼룸에서 17살 연하 이지연 씨와 화촉을 밝혔다. 선우용녀가 식장에 들어서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선우용녀,'행복하게 잘 사세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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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6.06 18: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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