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친절한 수홍씨
OSEN 기자
발행 2007.06.06 19: 39

탤런트 김승환이 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볼룸에서 17살 연하 이지연 씨와 화촉을 밝혔다. 사회를 맡은 박수홍이 식전에 리포터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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