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홈런 기념 메달을 받는 심정수
OSEN 기자
발행 2007.06.07 18: 48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세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경기 전 300홈런을 기록한 삼성의 심정수에 대해 우용득 KBO 경기운영위원이 기념 메달을 시상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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