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역시 민한이 볼은 치기 어려워'
OSEN 기자
발행 2007.06.07 18: 51

삼성의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세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양준혁이 첫 타석에서 롯데 선발투수 손민한을 상대로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뒤 혀를 내밀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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