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그래도 태그를 해둬야지'
OSEN 기자
발행 2007.06.07 19: 18

삼성의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세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2회말 헛스윙으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 상태가 됐을 때 삼성 심정수가 그냥 덕아웃으로 향하자 롯데 포수 강민호가 태그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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