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살에 방망이까지 부러지네'
OSEN 기자
발행 2007.06.07 19: 28

삼성의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세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삼성의 4회말 1사 1,2루서 심정수의 방망이가 부러지며 유격수 병살타가 되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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