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런 볼을 어떻게 치라구'
OSEN 기자
발행 2007.06.07 19: 55

삼성의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세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4회말 1사 2루서 롯데 선발투수 손민한의 볼이 양준혁의 몸쪽 높은 곳으로 날아가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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