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이제 두 개 남았네!'
OSEN 기자
발행 2007.06.07 21: 20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벌어져 롯데가 손민한의 호투와 이대호의 홈런으로 양준혁이 솔로홈런으로 개인 통산 1998호 안타를 기록한 삼성에 3-1로 승리했다. 9회말 양준혁이 홈런을 날린 뒤 방망이를 던지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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