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8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역대 최다인 66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29편이 본선에 진출해 총 19개 부문에서 수상자(작)를 가린다. 여우 주연상 후보인 김아중이 의전 차량에서 내려 막 레드카펫으로 들어서고 있다. 은빛 찬란한 드레스로 한껏 우아함을 강조한 모습이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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