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넘치는 박찬욱 감독과 정지훈
OSEN 기자
발행 2007.06.08 20: 23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8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역대 최다인 66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29편이 본선에 진출해 총 19개 부문에서 수상자(작)를 가린다.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두 주인공, 박찬욱 감독과 정지훈이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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