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규,'아! 너무하시네'
OSEN 기자
발행 2007.06.08 20: 36

삼성의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두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5회말 2사 1루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 놓고 투수 교체를 하자 임동규가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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