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를 치는 안경현
OSEN 기자
발행 2007.06.08 22: 38

삼성의 양준혁이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에 두 개를 남겨 놓은 가운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8일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져 연장승부 끝에 두산이 10회말 2사 만루에서 나온 안경현의 끝내기 안타로 5-4으로 승리했다. 10회말 2사 만루 끝내기 안타를 친 안경현이 환호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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