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 주연상 안성기, "모두 박중훈 덕"
OSEN 기자
발행 2007.06.08 23: 16

제4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8일 저녁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역대 최다인 66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29편이 본선에 진출해 총 19개 부문에서 수상자(작)가 가려졌다. 남우주연상의 안성기가 "모두 ('라이오스타'에서 공연한) 박중훈 덕"이라며 공을 넘기고 있다. /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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