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일일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인기는 역시 무서웠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출연자들이 모두 모여 특집 형태로 꾸며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전 주에 비해 시청률이 무려 7% 포인트 이상 치솟는 괴력을 보였기 때문이다. 6월 8일밤 방송된 ‘놀러와’는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주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11.1%. 무려 7.3%나 치솟는 놀라운 약진이다. 결국 이날의 초대 손님에게 눈길이 쏠릴 수 밖에 없는데 그 주인공들이 바로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이다. 이들은 최근 젊은이들의 아이콘답게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뒷이야기들을 들려줬고 시청자들 또한 뜨겁게 반응했다. ‘놀러와’는 내주에도 ‘거침없이 하이킥’ 출연진으로 꾸미는 특집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