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갑용,'준혁이 형, 축하! 축하!'
OSEN 기자
발행 2007.06.09 20: 23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삼성의 9회초 1사 후 양준혁이 프로야구 사상 첫 개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한 뒤 팀 주장 진갑용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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