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드라마 사회 너무 재미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6.12 15: 51

SBS TV 새 주말극장 '황금신부'의 제작발표회가 운군일 백수찬 PD 및 김미숙 강신일 이영아 송창의 홍은희 송종호 최여진 김희철 등 출연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렸다. '황금신부'는 라이따이한 '누엔 진주'가 1500만 원에 한국에 계약신부로 팔려와 벌이는 행복찾기 휴먼 멜로드라마다. 운군일 PD가 출연진에 대해 재미있는 설명을 곁들여 소개를 하자 진행을 맡은 윤현진 아나운서가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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