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현,'송구를 잡을 수가 없네!'
OSEN 기자
발행 2007.06.12 20: 48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의 7회초 1사 2루서 황성용의 강습 타구 때 두산 3루수 정원석의 악송구를 1루수 안경현이 잡지 못하고 있다. 황성용은 내야안타를 기록하면서 3루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루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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