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근,'향남이 형, 첫 승 축하해요!'
OSEN 기자
발행 2007.06.12 21: 17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선발 최향남이 8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경기 후 정수근이 최향남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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