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아이들과 친해지기 힘들었어요'
OSEN 기자
발행 2007.06.13 19: 35

임필성 감독, 천정명 주연의 호러판타지 영화 '헨젤과 그레텔' 촬영현장공개 행사가 13일 오후 부산 수영만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천정명이 기자회견 중 호흡을 맞춘 3명의 아역배우들에 대해 "아이들을 대하기가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편하고 조카같다"고 말하고 미소짓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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