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헌,'발로 하는 야구는 자신 있어!'
OSEN 기자
발행 2007.06.13 20: 57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의 4회말 무사 1루 이대수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한 1루 대주자 민병헌이 포수의 송구가 빠진 틈을 이용, 3루까지 내달려 세이프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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