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라도 한 듯 심각한 황정민과 유선
OSEN 기자
발행 2007.06.14 17: 44

올 여름 무더위를 씻어줄 공포 영화 '검은집'의 시사회가 신태라 감독, 주연배우 황정민 유선 강신일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검은집'은 일본 공포소설을 원작으로 해 보험금을 노리는 연쇄 살인범 '싸이코패스'와 보험회사 직원과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유선과 황정민이 간담회 도중 약속이라도 한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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