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무더위를 씻어줄 공포 영화 '검은집'의 시사회가 신태라 감독, 주연배우 황정민 유선 강신일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검은집'은 일본 공포소설을 원작으로 해 보험금을 노리는 연쇄 살인범 '싸이코패스'와 보험회사 직원과의 싸움을 그린 영화다. 유선이 황정민의 사진이 붙어 있는 백드롭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유선,'제가 황정민 선배를 힘들게 해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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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6.14 18: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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