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승대, 11살 연하와 7월 9일 결혼
OSEN 기자
발행 2007.06.15 09: 51

개그맨 사업가 박승대(41)가 7월 9일 11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업체 아이웨딩네트웍스는 “박승대가 7월 9일 결혼식을 치른다. 예비신부는 컨설팅 기업에 다니는 송 씨(30)와 1년 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 교재를 지속하며 7월 드디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승대의 결혼식 사회는 ‘갈갈이’ 박준형이 맡기로 했고, 신혼여행은 발리로 떠난다.
‘개그계의 조련사’로 불리는 박승대는 KBS ‘개그콘서트’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박준형 정종철 정형돈 등 5년동안 60여명의 개그맨 후배들을 양성한 전 스마일매니아 대표이사를 지냈고, 현재에는 신개념 문화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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