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제 작품은 75점 정도?'
OSEN 기자
발행 2007.06.15 16: 10

장애인의 꿈과 희망을 담은 사진전 '너! 나의시선?' 사진 전시회가 15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 발달장애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상의 작품들과 시각장애인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을 브로딘과 엠플린 엔터테인먼트 소속 43명의 연기자들이 직접 듣고 그것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박시은이 작품 점수를 매겨달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75점이라 대답하고 자신의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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