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천,'경완아, 수고했다!'
OSEN 기자
발행 2007.06.15 21: 56

2007 프로야구 1,2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5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선발 채병룡의 호투로 3-0으로 이겨 3일 만에 1위에 복귀했다.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거둔 조웅천이 포수 박경완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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