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시원하고 좋네!'
OSEN 기자
발행 2007.06.17 08: 06

17일(한국시간)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의 경기 메츠의 6회초 무사 1루 카를로스 고메스 타석 때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에 경기가 약 40분 정도 지연되자 미처 우산 등을 준비하지 못해 비를 맞고 있는 여성 팬들이 즐거워하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양키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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