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란, '오늘은 야구가 안되는 날인가?'
OSEN 기자
발행 2007.06.20 13: 30

20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1회말 메츠의 3번타자 카를로스 벨트란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맥없는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중견수 벨트란은 2회초 송구 실책을 범해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공격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부진, 타율이 2할 6푼 1리로 떨어졌다./ 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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