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이런 글러브가 벗겨져 버리네!'
OSEN 기자
발행 2007.06.20 19: 05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20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LG의 1회말 무사 1루서 이종렬 타석 때 1루 주자 이대형이 2루 도루에 성공하는 순간 송구가 나빠 삼성 유격수 박진만이 부딪치며 글러브를 놓치고 있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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