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골키퍼를 완전히 속였어!'
OSEN 기자
발행 2007.06.20 23: 18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삼성 하우젠컵 2007 플레이오프 4강전이 20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 2-2서 서울의 4번째 키커 아디가 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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