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볼 따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OSEN 기자
발행 2007.06.20 23: 43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삼성 하우젠컵 2007 플레이오프 4강전이 20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서 4-3으로 서울이 승리,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 선수들과 인천 선수들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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