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아차! 한 발 늦었다'
OSEN 기자
발행 2007.06.20 23: 44

FC 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삼성 하우젠컵 2007 플레이오프 4강전이 20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서 4-3으로 서울이 승리, 지난해 우승에 이어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의 김은중이 인천 문전에 쇄도했으나 골키퍼 권찬수가 한 발 앞서 볼을 잡아내고 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