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걸 에러를 하다니!'
OSEN 기자
발행 2007.06.22 21: 18

2007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두산의 7회말 무사 2루서 이대수의 보내기번트 타구를 KIA 3루수 김주형(오른쪽)이 1루에 높게 악송구, 주자를 살려준 뒤 선발투수 신용운과 함께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1루를 바라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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