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빈,'오늘은 투타 모두 되는 날이야!'
OSEN 기자
발행 2007.06.23 12: 54

23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된 메츠의 노장 선발 톰 글래빈(41)이 투구하고 있다. 글래빈은 이날 2루타 포함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리며 타율을 3할3푼3리로 끌어올렸고 8이닝 6피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거둬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 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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