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피아자한테 사인 받았어!'
OSEN 기자
발행 2007.06.23 13: 14

23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에 앞서 메츠의 한 여성 팬이 과거 메츠 스타였으나 현재 오클랜드 소속인 마이크 피아자의 신문 기사 스크랩북에 사인을 받은 뒤 기뻐하고 있다. 신문의 내용은 피아자가 부상자명단에 올라 이번 뉴욕 원정에는 출장하지 못한다는 내용이다./ 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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