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가 1루를 대신 커버했네!'
OSEN 기자
발행 2007.06.23 19: 04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KIA의 3회초 2루 땅볼을 친 선두 타자 이현곤이 두산 2루수 고영민의 악송구가 나오자 2루까지 가려다 귀루, 세이프되고 있다. 두산 포수 채상병이 1루에 백업을 들어왔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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