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이진영 역시 수비 잘해!'
OSEN 기자
발행 2007.06.24 16: 25

2007 프로야구 1위를 달리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6회초 2사 후 LG 이성렬의 타구를 우익수 이진영이 다이빙 캐치하자 SK 선발 로마노가 활짝 웃으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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