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스-레예스, '선제 홈런 좋았어!'

26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중월 선제 솔로 홈런을 날린 메츠의 카를로스 고메스(오른쪽)가 덕아웃으로 들어오며 호세 레예스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