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웅천,'오늘은 제가 승리투수입니다'
OSEN 기자
발행 2007.06.26 22: 45

2007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2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져 SK가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하며 9-4로 승리했다. 롯데의 전국구 에이스 손민한은 2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6실점하며 2회말 투아웃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승리투수가 된 조웅천(가운데)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