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민,'우승컵에 샴페인을 듬뿍 담아서리...'
OSEN 기자
발행 2007.06.27 23: 06

'삼성 하우젠컵 2007'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결승전이 단판 승부로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져 후반 박동혁의 결승골로 울산이 2-1로 승리,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현영민이 우승컵에 샴페인을 붓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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